'1947 보스톤' 보고 러닝 챌린지까지…관객 호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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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947 보스톤'을 100% 즐기는 관객들의 다양한 유형을 13일 공개했다.
두 번째 유형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박수부대형' 관객들이다.
마지막 유형은 전 세계에 우리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던 서윤복의 우승에 애국심이 차오른 '대한민국 만세형' 관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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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947 보스톤'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947 보스톤'을 100% 즐기는 관객들의 다양한 유형을 13일 공개했다.
먼저 '러닝 챌린지' 형이 있다. 손기정 감독부터 서윤복, 남승룡 선수까지,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팀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기까지 가슴 벅찬 여정은 러너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기 충분했다. 숨 가쁘게 달린 마라토너 3인방의 도전은 많은 관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며 러너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다.
두 번째 유형은 1947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박수부대형' 관객들이다. 광복 후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고 첫 국제 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의 경기 장면에 완벽히 몰입한 관객들은 서윤복이 결승선을 넘는 결정적 순간, 마치 실제 마라톤 경기를 관람하듯 박수를 터뜨리며 그날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다.
마지막 유형은 전 세계에 우리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던 서윤복의 우승에 애국심이 차오른 '대한민국 만세형' 관객들이다. 이들 역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에 극찬을 전하며 '1947 보스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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