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문화콘텐츠 기업 10곳에 최대 1천만원씩 지원

손현규 2023. 10.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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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활력 바우처' 사업으로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10곳에 최대 1천만원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천에 본사나 연구소 등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한 지 1년이 넘은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은 "유망한 문화콘텐츠 기업에 마중물을 제공하면 사업을 다각화하고 판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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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활력 바우처' 사업으로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10곳에 최대 1천만원씩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천에 본사나 연구소 등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한 지 1년이 넘은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전날 시작한 접수는 다음 달 2일에 마감하며 서류 심사로 사업 현황·수행 계획·기대 효과 등을 확인한 뒤 같은 달 10일 지원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새 소식'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은 "유망한 문화콘텐츠 기업에 마중물을 제공하면 사업을 다각화하고 판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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