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업 마티니 아이오 설립 1년 만에 매출 12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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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 기업 마티니 아이오(대표 이선규)가 설립 1년만에 매출 120억원을 기록했다.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사내 독립 기업(CIC)에서 자회사로 분사한 마티니 아이오(이하 마티니)는 △앱스플라이어 △모비데이즈 △디지털퍼스트 △블랭크코퍼레이션 △한국신용데이터 △버즈빌 △매드업 등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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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마케팅 전문 기업 마티니 아이오(대표 이선규)가 설립 1년만에 매출 120억원을 기록했다.
에임드(대표 임형철)의 사내 독립 기업(CIC)에서 자회사로 분사한 마티니 아이오(이하 마티니)는 △앱스플라이어 △모비데이즈 △디지털퍼스트 △블랭크코퍼레이션 △한국신용데이터 △버즈빌 △매드업 등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됐다.
퍼포먼스 마케팅, GA(구글 애널리틱스),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CRM(고객관계관리), PA(프로덕트 애널리틱스),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로스(growth) 분석, 분류체계(Taxonomy) 설계 등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 및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설립 1년 만에 매출(취급고 기준) 12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만 30여개 마케팅 관련 행사 연사로 참여해 마케터 2만명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무신사 △오늘의집 △한샘 △크래프톤 △네오위즈 △버거킹 △머스트잇 △발란 △뮤직카우 △웍스아웃 등 분야별 대표 브랜드의 마케팅 테크솔루션을 기획·도입·구축·분석·운영했다.
이선규 마티니 대표는 "마케터 및 업계 관계자들과 세미나, 스터디, 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한국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고객사의 성공과 더불어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 풀스택 이해를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해 연계된 산업 전체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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