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전국 순회 개최

5년내 입주한 18개 단지서 음악회 열어

대우건설이 주말이었던 지난 7일과 8일 경주센트럴푸르지오,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바쁜 일상 생활로 지친 입주민들을 위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기획했다. 최근 5년 내에 입주한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음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서울 강동구 고덕 그라시움에서에서 개최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 현장./대우건설 제공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1부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젊고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또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준비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주말에는 화명푸르지오헤리센트와 청주힐즈파크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