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6년 만에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농업인과 도시민의 상생 자리

김낙희 기자 2023. 10. 13.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업인과 도시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1, 22일에는 농산물 요리 시연, 마술·버블공연, 지역동아리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과 도시민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6년 만에 여는 행사인 만큼 농업인과 도시민이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일 농기센터 일원…도시민 상생 기대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 포스터.(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업인과 도시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제16회 만세보령 농업활력화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시 △체험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날인 20일 오전 11시 농업교육관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우수농업인과 4-H회원 등 25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11M 삼색가래떡 커팅식과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21, 22일에는 농산물 요리 시연, 마술·버블공연, 지역동아리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과 도시민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6년 만에 여는 행사인 만큼 농업인과 도시민이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