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결방 여파 컸나…'국민사형투표' 시청률 2.8%로 자체 최저
송오정 기자 2023. 10. 13.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사형투표'가 2주 결방 후 돌아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추석 연휴로 인해 2주 결방의 여파도 시청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국민사형투표'가 2주 결방 후 돌아왔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지난 7회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기록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추석 연휴로 인해 2주 결방의 여파도 시청률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