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2023 호국훈련 실시…전·평시 작전능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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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합참은 훈련에 참가하는 육·해·공·해병대 합동부대 전 병력과 장비가 실병기동훈련을 통해 실전성과 합동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합참 관계자는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측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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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대비태세 유지 및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합참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이다. 합참은 훈련에 참가하는 육·해·공·해병대 합동부대 전 병력과 장비가 실병기동훈련을 통해 실전성과 합동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훈련은 실전적 쌍방훈련을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한다. 합참 관계자는 "전·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측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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