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오늘 목포에서 개막…경남 2천여 명 참가
진정은 2023. 10. 13. 09:20
[KBS 창원]'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13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남 일원에서 일주일 동안 이어집니다.
경남 선수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일반부 680여 명, 대학부 150여 명, 고등부 510여 명 등 선수와 임원 2천여 명이 참가해 4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종합순위 4위를 차지한 경남 선수단은 올해 6위 안 상위권 유지가 목표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욤 키푸르’ 다음날 대규모 공격…이전과 무엇이 달랐나
- 여전히 불안한 ‘가계부채’ 10월엔?…기업 빚 증가도 부담
- 참극의 현장 음악 축제장을 가다…이스라엘은 지금?
- 중국, 부동산 성수기 어디갔어? [특파원 리포트]
- 중환자실 거쳐간 노인 암환자, 생애 말기 의료비 ‘평균 4천만 원’ 넘어
- [잇슈 키워드] 별도 치료비에 옷값까지…악성 민원에 돈 달라는 학부모들
- “학사 문의는 부모님 아닌 본인이”…이곳이 대학교 맞나요? [잇슈 키워드]
- [잇슈 키워드] “대놓고 망신 주나”…지하철 ‘어르신’ 음성 안내에 뿔난 노인들
- 민주당, 17%p차 압승…1년여 만에 달라진 표심
- 엑스, 가짜뉴스 확산 비판에 ‘수만 개 게시물 삭제’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