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공공의대 신설 신중…의대 정원 늘려”

천현수 2023. 10. 13. 0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그제(1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공의대 신설은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창원과 목포 등 전국 5개 지역 국립대에 공공성을 목적으로 한 의대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2025학년도 입시부터 늘릴 계획이라고 말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증가 폭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