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0일 연속 1위...100만 간다[MK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30일'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12일 3만 97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스물'(2015) 이후 강하늘과 정소민이 8년 만에 재회, 완벽한 코믹 호흡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2위는 '화란'(감독 김창훈)이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감독 남대중)은 지난 12일 3만 97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5690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드디어 이혼 D-30,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과 나라의 코미디를 그린다.
영화 ‘스물’(2015) 이후 강하늘과 정소민이 8년 만에 재회, 완벽한 코믹 호흡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개봉 2주차인 이번 주말 100만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위는 ‘화란’(감독 김창훈)이 차지했다. ‘화란’은 1만 824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만 9116명을 기록 중이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배우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 등이 출연했다.
3위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1만 2869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179만 1539명이다.
웹툰 ‘빙의’를 원작으로 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강동원 이동휘 이솜 등이 열연했다.
뒤를 이어 하정우 임시완 등이 출연한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엄정화 주연의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가 이름을 올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서진이네’ 얼어죽을 단합 대회”…‘출장 소통의 신’ 시청률 평균 3.8%
- 샤이니 태민, 내추럴+프리 무드...컴백 콘셉트 ‘궁금증↑’
- 90분 편성 ‘연인’ 파트2, 오늘 베일 벗는다
- 피프티 4인 “건강 망쳐가며 통제 속 활동…탬퍼링 프레임 그만”
- ‘화란’ 송중기, 15일 ‘뉴스룸’ 출연
- 임영웅, ‘놀토’ 스페셜 단독 게스트 출격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전생’ 저주 풀고 사랑 지켰다
- ‘불꽃밴드’ 부활, 꼴찌→우승…대역전극
- 3기 정숙 “내가 지긋지긋?”→13기 현숙 “이런 여자 감당 가능?”(‘나솔사계’)
- ‘너와나’ 조현철 감독 “‘학폭 논란’ 박혜수 캐스팅 후회 없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