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 새로운 TV 광고 '덴마크 해풍' 편 공개

13일부터 TV 및 디지털 채널 통해 온에어

켈리 '덴마크 해풍'편.(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덴마크 해풍'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광고는 '해풍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맥아' 슬로건 아래, 덴마크의 바다와 보리밭에서 부는 부드러운 바람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켈리 모델 손석구의 표정과 동작이 영화적인 웅장함과 더해져 광고의 서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보리 밭 위에서 해풍을 느끼고 있는 손석구가 등장하며 광고가 시작된다. 파도 치는 덴마크의 바다를 지나 해풍을 정면으로 맞는 손석구가 보리밭으로 쓰러지면서 '맞았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곧 덴마크의 바다와 바다 바로 옆에 있는 보리밭에 누워 있는 손석구의 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덴마크 맥아를 더블 숙성으로 강렬하게'라는 나레이션으로 켈리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켈리 스페셜 잔에 담긴 켈리를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과 함께 "부드럽게 강타한다"는 자막으로 광고는 마무리 된다.

광고는 13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