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해양교육원, 교직원 재충전 생태체험 진행

이성기 기자 2023. 10.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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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은 오는 16일부터 '2023 교직원 생태체험 치유 연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통해 교직원 치유 시간을 마련하고, 토론과 여행과 쉼을 통해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했다.

해양교육원 본원과 보령, 서천 일원에서 이뤄지며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기수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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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은 오는 16일부터 '2023 교직원 생태체험 치유 연수' 참가 신청을 받는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은 오는 16일부터 '2023 교직원 생태체험 치유 연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 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통해 교직원 치유 시간을 마련하고, 토론과 여행과 쉼을 통해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했다.

연수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1기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2기는 11월10일부터 12일까지 △3기는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각각 20명씩 운영한다.

해양교육원 본원과 보령, 서천 일원에서 이뤄지며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기수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충북교육청 교원보호지원센터에서 직접 선정한 별도 기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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