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5년 만에 세계 대리점 대회…EV 가속화 등 전략 공유

박주평 기자 2023. 10.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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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고 전기차 가속화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국내에서 열린 대리점 대회에는 세계 140개국에서 권역본부, 각국 법인, 대리점 사장단과 배우자 등 39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 경영진은 '2030년 글로벌 430만대, 전기차 160만대 판매'를 골자로 한 중장기 EV 가속화 전략을 각국 대리점 사장단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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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아 전 세계 대리점 대회(기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기아(000270)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전 세계 대리점 대회를 열고 전기차 가속화 등 중장기 사업전략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국내에서 열린 대리점 대회에는 세계 140개국에서 권역본부, 각국 법인, 대리점 사장단과 배우자 등 39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 경영진은 '2030년 글로벌 430만대, 전기차 160만대 판매'를 골자로 한 중장기 EV 가속화 전략을 각국 대리점 사장단과 공유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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