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맥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증권가 전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맥스(192820)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3분기 매출액 4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늘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전년보다 78.3% 증가를 기록할 전망하며 올해 3분기 역대급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고성장 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맥스(192820)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9.15% 오른 1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가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3분기 호실적을 시현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줄줄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3분기 매출액 4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늘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전년보다 78.3% 증가를 기록할 전망하며 올해 3분기 역대급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고성장 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코스맥스에 대한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며,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 고객사, 실적 모두 더할 나위 없이 견조한 상황”이라며 “계절성과 전년 동기 해외법인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환입의 기저를 감안하면 양질의 이익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은행 같이 입사했는데…15년 후 남성은 팀장·여성은 팀원
-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3년 후 출소 [그해 오늘]
- "일주일 누워있으면 최대 952만원?"…간호·간병보험 과열에 한도 축소
- "김용호, 세상 등지기 전 마지막 통보" 강용석 '황망'...김세의 '분노'
- '명품 브랜드 아니네' 한동훈, 예술의전당 사복 패션[누구템]
- “끝까지 함께한 직원들에 보답”…복권 5억 당첨자의 사연 ‘뭉클’
- 여교사 화장실 몰카 설치하고 영상 공유한 고3들
- ‘손흥민·김민재에 이강인·정우영 AG 주역 합체’ 클린스만호, 홈 첫 승 노린다
- “내 역할 다했으니 사라지겠다” 유튜버 김용호 육성 유언
- “시체 더미 속 7시간을 숨었다”…하마스 학살 생존자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