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항기 “동생 윤복희 죽었다고 전화 터져, 가짜뉴스 그만해라” 폭발(아침마당)

이슬기 2023. 10. 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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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항기가 동생 윤복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가수 윤항기와 이은하는 도합 데뷔 114년차 가요계 레전드로 출격했다.

윤항기는 이은하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윤항기는 "이 이야기는 꼭 해야겠다"며 가짜뉴스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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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윤항기가 동생 윤복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라는 주제로 다양한 게스트를 만났다.

이날 가수 윤항기와 이은하는 도합 데뷔 114년차 가요계 레전드로 출격했다.

윤항기는 이은하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동생 윤복희처럼 일찍이 가요계예 데뷔해 가장으로 애쓴 모습이 애틋하다는 것.

아울러 윤항기는 "이 이야기는 꼭 해야겠다"며 가짜뉴스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요즘 전화를 수십통 받는다. 윤복희가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말도 못 한다. 그게 인터넷에 아주 그냥 깔렸더라. 가짜 믿으면 안 된다"라고 토로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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