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서 직지 특별전 열려
이규명 2023. 10. 13. 09:05
[KBS 청주]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 '직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제정한 '직지의 날'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어제부터 27일까지 '직지, 금빛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임인호 국가무형문화재 금속활자장이 참여하는 금속활자인쇄 시연과 홍종진 충북무형문화재 배첩장의 족자 만들기 시연이 진행됩니다.
또, 현지시각 1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 기간에는 직지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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