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모, 오늘 법정 선다...친형 측 요청으로 공판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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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에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공판이 열린다.
이날 박수홍의 부모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수홍 부모는 친형 측이 요청한 증인이기 때문에 또 박수홍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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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에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공판이 열린다.
이날 박수홍의 부모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하지만 박수홍과 부모가 만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이 공판에 참석할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박수홍 부모는 친형 측이 요청한 증인이기 때문에 또 박수홍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8월 9일 열린 7차 공판에서는 박수홍의 막냇동생이 증인으로 참석해 "동생들은 착취의 대상이었다"는 발언으로 박수홍 측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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