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가 그려낸 모녀의 힐링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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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이어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그녀의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강기영)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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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배우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가 스틸을 공개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스틸은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에게 찾아온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즐기는 진주(신민아)의 모습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이어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그녀의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강기영)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에 진주와 단짝 미진(황보라)이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은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드라마 '악귀',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해숙과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등 전원 배경의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신민아의 첫 모녀 호흡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기영이 복자의 특별한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 역을, '일타 스캔들' 등의 황보라가 ‘진주’의 단짝 ‘미진’ 역을 맡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2019)의 육상효 감독과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을 보유한 유영아 작가의 만남이 이뤄진 작품이다.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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