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천, 음악이 흐르는 낭만의 거리로 '새 생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가경천이 음악이 흐르는 거리로 거듭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흥덕구 가경천 발산교~가경1교 350m 구간에 '낭만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수용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언제든지 즐겨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가경천이 음악이 흐르는 거리로 거듭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흥덕구 가경천 발산교~가경1교 350m 구간에 '낭만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7억원을 들여 버스킹 무대와 데크길·산책로·야간경관조명을 만들고, 녹지대 폭을 2m 넓혀 수국 등을 심는다.
벤치, 파고라 등 휴게공간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해 음악 감상을 돕는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수용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언제든지 즐겨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