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서효림, 질긴 인연 "어쩌다 이렇게됐냐"('일단잡숴봐')[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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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와 서효림이 자신들의 긴 인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날 김수미와 서효림은 15인분 출장요리를 준비해 배달에 나섰다.
덩달아 웃음이 전염된 서효림은 "왜그러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어쩌다 너하고 나하고 이렇게 인연이 됐나 갑자기 웃겨서. 웃긴다 진짜"라고 새삼 신기해 했다.
김수미는 "세상에 사람 인연이라는게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말했고, 서효림은 "그러게 말이에요"라고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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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김수미와 서효림이 자신들의 긴 인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와 서효림은 15인분 출장요리를 준비해 배달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돌연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덩달아 웃음이 전염된 서효림은 "왜그러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어쩌다 너하고 나하고 이렇게 인연이 됐나 갑자기 웃겨서. 웃긴다 진짜"라고 새삼 신기해 했다.
이에 서효림은 "우리 2017년도에 엄마랑 딸로 드라마에서 찍고있다가 어쩌다가 여기와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냐"고 공감했다.
김수미는 "세상에 사람 인연이라는게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말했고, 서효림은 "그러게 말이에요"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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