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무대서 악쓰고 레이저 쏘는 것 이제 버거워, 흐름 바뀐듯”(줌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대해 소개했다.
10월 12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는 이효리의 줌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효리는 근황에 대해 "감사하게도 CF를 줄줄이 찍게 됐다. 오빠(이상순)는 제주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또 싱글이 나온다. 뮤직비디오도 찍고 안무연습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대해 소개했다.
10월 12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채널에는 이효리의 줌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효리는 근황에 대해 "감사하게도 CF를 줄줄이 찍게 됐다. 오빠(이상순)는 제주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 적이 처음인데 좋더라. 즐겁게 지내고 있다. 또 싱글이 나온다. 뮤직비디오도 찍고 안무연습도 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발매된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대해서는 "듣기 편안한 곡이다. 이전까지는 악을 쓰고 (세상을) 다 평정하겠다는 애티튜드로 무대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게 버겁기도 하고 흐름도 바뀐 것 같다. '후디에 반바지'는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노래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에 딱인, 패션과도 관련된 그런 곡"이라고 설명했다.
데뷔 26년 차 대중에 기억되고 싶은 모습을 묻자 이효리는 "어떻게 하고 싶다는 이런 생각이 원래 별로 없는 편이다. 그냥 생각해주시는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친근하게, 어떤 사람에게는 언니같이, 어떤 사람에게는 좀 재수없는?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들이 다 좋고 바람은 없는 것 같다. 마음대로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근♥’ 박지연, 신장 투석→뇌사자 대기·문페이스 극복 근황 “초췌한 입술”
- 38세 나상도, 미모의 아나운서에 장가가나 “광대 승천”(트랄랄라)
- 이근, 김용호 사망 소식에 “모든 사이버 렉카 이렇게 끝날 것”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지옥, 또 실패인가 할 정도” (짠당포)
- “보일듯 말듯” 전신누드→착시효과까지, 시스루 개성을 품다 [이슈와치]
- 16기 영숙 논란ing “난 예뻐서 의대생 연애多 불쌍한 너희랑 달라” 발언 일파만파
- 강주은 “친정부모님 65년만 韓 귀국, ♥최민수 설득 합가” (짠당포)[어제TV]
- 16기 영숙 “옥순, 돈도 안 벌면서 날 도와?” 험담 파장→피소 위기
- 서정희 “故 서세원 내연녀, 알고 보니 지인과 다 연결돼 있어”(동치미)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