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사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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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2023년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및 시민의 날 축제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와 밀양강이 인접한 곳에는 관계자 외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는 등 시민과 밀양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축제 본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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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2023년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및 시민의 날 축제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민의 날 행사는 많은 시민과 자녀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많기에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 곳곳을 자세히 살폈다.
경찰은 이번 점검에서 지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당시 많은 인파가 몰려 이동통로와 관람석 간 구분이 어려운 탓에 많은 혼란이 있었다며 주야간 식별할 수 있는 형광 안전띠 설치를 요청했다.
특히 야간 행사가 진행되는 무대와 밀양강이 인접한 곳에는 관계자 외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요청하는 등 시민과 밀양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축제 본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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