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염현진 개인전’ COSMOS-떨림·울림 전시회 열어

함상환 기자 2023. 10. 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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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28일까지 염현진 작가의 COSMOS-떨림·울림 전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COSMOS-떨림·울림 전시는 염 작가의 작품 15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10월 2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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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28일까지 염현진 작가의 COSMOS-떨림·울림 전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COSMOS-떨림·울림 전시는 염 작가의 작품 15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10월 2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스모스의 프리즘으로 담아낸 설치 공간은 잠시 나를 멈추고 직관하면서 돌아보는 시간으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간헐적 몰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이완은 잠재에서 창조로 이어지는 유레카 모멘트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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