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뉴스룸’ 뜬다, 주말에도 홍보하는 아들 아빠

황혜진 2023. 10. 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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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영화 '화란'을 홍보하기 위해 JTBC '뉴스룸'에 뜬다.

10월 13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10월 15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

송중기는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개봉 주말을 맞아 열띤 홍보 행보에 나선 송중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 '뉴스룸'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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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중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영화 '화란'을 홍보하기 위해 JTBC '뉴스룸'에 뜬다.

10월 13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10월 15일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한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다.

송중기는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남다른 작품 선구안으로 tvN 드라마 '빈센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주말을 맞아 열띤 홍보 행보에 나선 송중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6시 '뉴스룸'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데 이어 올 초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임신과 결혼을 동시 발표했다. 지난 6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사진=송중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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