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신민아 '3일의 휴가' 12월 개봉 확정…힐링 판타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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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가 올 연말 휴식 같은 위로를 선사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3일의 휴가'의 '휴가 시작' 스틸 3종을 13일 공개했다.
따스한 햇살과 고즈넉한 풍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번째 스틸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그의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강기영)가 나란히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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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가 올 연말 휴식 같은 위로를 선사한다.
배급사 쇼박스는 '3일의 휴가'의 '휴가 시작' 스틸 3종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한적한 시골을 배경으로 각자 자신에게 찾아온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는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의 모습을 담아냈다.
첫 번째 스틸은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즐기는 진주(신민아)의 모습으로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따스한 햇살과 고즈넉한 풍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번째 스틸은 죽은 지 3년이 되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휴가를 받고 지상으로 내려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그의 휴가를 돕는 유쾌한 가이드(강기영)가 나란히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진주와 단짝 미진(황보라)이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은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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