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로 단백질 채운다" 풀무원 디자인밀, '그린Mea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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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헬스케어 브랜드 '디자인밀'이 단백질 중심의 메뉴로 구성한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식 '그린Meal+'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Meal+'는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풍성하게 곁들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요리형 원볼밀(One Bowl Me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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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풀무원은 헬스케어 브랜드 '디자인밀'이 단백질 중심의 메뉴로 구성한 든든한 한 끼 식사대용식 '그린Meal+'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Meal+'는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풍성하게 곁들여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요리형 원볼밀(One Bowl Meal)이다.
풀무원은 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선호하는 고객이 느는 경향에 주목해 그린Meal+를 추가로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도시락에 미니샐러드를 더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갈 예정이다.
그린Meal+는 프릴아이스, 케일, 라디치오 등 신선 채소에 달걀, 오리구이, 제주불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단백질 함유량을 높였다. 당근, 비트, 적채, 파프리카를 채 썰어 유자에 절여낸 라페와 단무지로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메뉴는 '비트라페&단호박오리구이', '칠리빈&통옥수수닭가슴살소세지', '적채라페&닭가슴살고구마', '당근라페&제주불고기두부구이', '파프리카라페&새우뇨끼' 등 총 5종이며 연말까지 새로운 메뉴를 3종 이상 추가할 예정이다.
그린Meal+는 디자인밀 홈페이지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정기구독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샐러드를 식사 대용으로 즐기는 트렌드가 계속되며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수요를 고려해 다채로운 식재료와 신선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메뉴를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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