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ESPN 선정 NBA 1위...제임스 9위, 커리 5위, 길저스-알렉산더 지난해 48위에서 8위로 껑충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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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BA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4위였다.
5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차지했다.
지난해 48위에 머물렀으나 1년만에 무려 40계단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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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BA 1위에 올랐다.
ESPN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 랭키에 따르면, 아데토쿤보가 간발의 차로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를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3위는 지난 시즌 MVP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에븐티식서스)가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4위였다.
4위는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3위에서 한 계단 내려갔다.
5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차지했다.
6위는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다.
7위에는 케빈 듀란트(피닉스 선즈)가 선정됐다.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다.
8위는 예상 외의 선수가 선정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였다. 지난해 48위에 머물렀으나 1년만에 무려 40계단이 올랐다.
9위는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였다. 지난해 6위에서 세 계단 하락했다.
10위는 앤서니 데이비스(레이커스)의 차지였다. 지난해 20위에서 10계단 올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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