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에서 부동산 계약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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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상공간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에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서울시 토지관리과장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계약 체험 서비스를 통해 미리 경험을 쌓는다면 실제 계약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교육을 통해서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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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가상공간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에 부동산 계약 체험하기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가상공간에서 전·월세 부동산 계약 과정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는 중개업소 방문 시 주의사항부터 실제 매물을 둘러볼 때 확인해야 할 점검항목, 부동산 서류 작성법 등을 알려준다.
서울시는 서비스를 체험한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메타버스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청년·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상담·교육 ‘방구하기 대작전! 뭐가 궁금해?’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까지 서울대·연세대·고려대·건국대 등 7개 대학을 찾아 맞춤형 부동산 계약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23일에는 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찾아가는 부동산 교육’을 열기로 했다.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서울시 토지관리과장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이 계약 체험 서비스를 통해 미리 경험을 쌓는다면 실제 계약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찾아가는 방문 상담과 교육을 통해서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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