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모집

/KB손해보험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손해보험이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4급 직원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부문과 6급 직원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4급 직원은 오는 11월 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10월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실무면접 과정을 거친다. 1차 합격자는 약 4주간 인턴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면접으로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내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집 전형은 모두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지원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