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동차공업사에서 불…30대 남성 2도 화상

이호진 기자 2023. 10. 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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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6시2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업사 건물 1개동이 전소되고 인근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669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30대 남성 1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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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지난 12일 오후 6시2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업사 건물 1개동이 전소되고 인근 공장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669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30대 남성 1명이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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