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11월8일 컴백 확정…X에 담긴 정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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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키스오브라이프의 타이포그래피 영상에서는 앨범 명인 '본 투 XX'(Born to be XX)의 'X'를 다양한 의미로 채우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공개된 단어들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가 단순한 정체성을 넘어서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진정한 'X'의 의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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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키스오브라이프의 타이포그래피 영상에서는 앨범 명인 '본 투 XX'(Born to be XX)의 'X'를 다양한 의미로 채우는 과정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X'는 '걸'(girl), '디퍼런트'(different), '낫씽'(nothing)을 지나 공란으로 남겨진 'X'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다.
특히 공개된 단어들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가 단순한 정체성을 넘어서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진정한 'X'의 의미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스크래치로 표현된 앨범 로고를 통해 데뷔 앨범보다 더욱 강렬해진 매력과 퍼포먼스를 예고한 키스오브라이프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여정과 신선한 메시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는 11월8일 오후 6시 컴백.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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