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무단횡단 4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박홍식 기자 2023. 10.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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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39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160.2㎞)에서 A(40대)씨가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해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로 들어가 무단횡단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천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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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무단횡단
경북경찰청 (사진=뉴시스 DB)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13일 0시 39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160.2㎞)에서 A(40대)씨가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해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로 들어가 무단횡단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천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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