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19일 프로젝트 싱글 ‘Wave in my heart’ 발매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진진이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한다.

진진은 오는 10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with KozyPop(위드 코지팝)과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Wave in my heart (Feat. YUNHWAY)’(웨이브 인 마이 하트)를 발매한다.

판타지오는 12일 ‘Wave in my heart’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곡 명처럼 물결이 이는 듯한 역동적인 그래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곡 명과 발매일을 비롯해 래퍼 윤훼이(YUNHWAY)의 피처링 참여 소식도 이날 처음으로 공개됐다.

진진의 프로젝트 싱글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윤훼이는 지난 2015년 디지털 싱글 'Fatal Love'(페이탈 러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2019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8'과 '굿 걸'에 출연하며 남다른 실력을 발휘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간 아스트로의 앨범에 수록된 솔로 자작곡 ‘Mad Max’(매드맥스), ‘All Day’(올 데이)를 포함한 다수 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온 진진이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앨범에는 어떤 매력과 이야기를 담았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아스트로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 진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뮤지컬 데뷔작인 ‘드림하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EBS FM ‘아이돌 한국어’ DJ로 매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프로젝트 싱글 ‘Wave in my heart’ 발매를 시작으로 진진이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으로 선보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과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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