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추진
신건 2023. 10. 13. 08:09
[KBS 울산]울산 동구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낡고 오래된 건물번호판을 이달 말까지 무상 교체합니다.
교체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된 번호판 8천 470개로, 동구청은 훼손이 심한 번호판 947개를 우선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청은 건물번호판은 건물 소유자가 설치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주소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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