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 보복폭탄 6천발…양측 사상자 1만명 넘겨
방현덕 2023. 10. 13. 08:0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정부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기준으로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300여 명, 부상자는 3,2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가자지구 사망자가 1,417명, 서안지구 사망자가 31명, 팔레스타인 전체 부상자가 6,800여 명으로 파악되는 등, 양측 사상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하마스에 대한 반격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폭탄 약 6천발을 가자지구에 투하했으며, 가자지구에선 5천발 넘는 로켓포가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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