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감독 “버밍엄 시티 다시 세워 EPL 복귀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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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챔피언십)인 버밍엄 시티 새 감독이 된 웨인 루니(37)가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목표로 내걸었다.
웨인 루니 감독은 버밍엄 시티가 EPL에 속해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의 목표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 스포츠가 13일 보도했다.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캡틴 출신인 루니는 지난 11일 3년반 계약으로 버밍엄 시티의 감독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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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2부 리그(챔피언십)인 버밍엄 시티 새 감독이 된 웨인 루니(37)가 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목표로 내걸었다.
웨인 루니 감독은 버밍엄 시티가 EPL에 속해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의 목표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BBC 스포츠가 13일 보도했다.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캡틴 출신인 루니는 지난 11일 3년반 계약으로 버밍엄 시티의 감독으로 임명됐다.
루니는 현재 세인트 앤드류스(버밍엄 홈구장)에서 얻은 기회에 “흥미를 느끼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는 BBC 라디오 WM과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버밍엄을 다시 세우고 싶다. 거대한 클럽이다”고 했다.
루니의 감독 임명은, 지난 7월 버밍엄 시티를 인수한 새 구단주 미국의 셸비 컴퍼니 리미티드(SCL)에 이뤄진 첫번째 결정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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