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구로구 다세대주택서 불…21명 대피
2023. 10. 13. 07:59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13일 오전 4시5분께 서울 구로구 4층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다.
주민 21명이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과 차량 16대를 동원해 오전 4시2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1층 세탁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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