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행 방해하던 40대, 차에서 내린 뒤 화물차에 치여 숨져

홍민성 2023. 10. 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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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의 운행을 방해한 40대가 차에서 내린 뒤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0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에서 40대 A씨가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택시를 타고 가던 A씨는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하다가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택시에서 내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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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의 운행을 방해한 40대가 차에서 내린 뒤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0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에서 40대 A씨가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택시를 타고 가던 A씨는 운전자의 운행을 방해하다가 택시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추자 택시에서 내렸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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