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탄천 코스모스길 ‘가을 정취 물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 백만송이 코스모스길이 4200㎡ 규모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성남시는 지난 8월 말 뿌린 코스모스 씨앗(50㎏)이 자라 최근 하나둘 꽃을 피워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태평 습지생태원 코스모스는 오는 18일을 전후로 만개해 약 일주일간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코스모스길이 있는 태평습지생태원은 총2만7600㎡ 규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에 백만송이 코스모스길이 4200㎡ 규모로 펼쳐져 눈길을 끈다.
성남시는 지난 8월 말 뿌린 코스모스 씨앗(50㎏)이 자라 최근 하나둘 꽃을 피워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코스모스는 쪽빛 가을하늘과 어우러져서 장관이다. 시는 시민들이 이곳 코스모스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 2곳을 만들어 놨다.
태평 습지생태원 코스모스는 오는 18일을 전후로 만개해 약 일주일간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코스모스길이 있는 태평습지생태원은 총2만7600㎡ 규모다.
18개의 생태연못이 있고, 금개구리, 가시연 등 멸종위기 2급 생물, 각종 곤충류, 식물 등이 서식해 생태체험 교육장이자 시민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뿌린대로 거둔다·치얼스”…故 김용호에 ‘조롱·독설’ 논란
- 가수 남태현 "혼자선 마약 끊기 어려워…재활에 정부 지원 필요"
- “킁킁, 비싼 냄새”, “시골서 온 사람들 같아”…강남구 홍보 영상 ‘논란’
- 이혜원 "부모님, 안정환 반대 했었다"…왜?
- “영숙이 출연료 이 정도였어?” 욕먹는 일반인 연애, 왜 포기 못하나 했더니
- "'뒷담화 그만해' 한 마디에 차단"…16기 영숙, 영수마저도 등 돌려
- 가수 홍진영, 뷰티 브랜드 ‘시크 블랑코’ 첫선 “진심 다해 화장품 만들었다”
- '10살 연상연하' 공효진·케빈오, 결혼 1주년…"시간 가는게 아까워"
- BTS 지민 가장 큰 고민은 "치아교정 할지 말지"
- '결혼 15주년'손태영, 유학맘 고충 토로…"하루 6번 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