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앞세운 클린스만호’ 튀니지전 ‘홈경기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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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을 앞세운 클린스만호가 홈경기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클린스만호는 지난 3월 콜롬비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고, 지난달 영국 뉴캐슬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홈경기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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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을 앞세운 클린스만호가 홈경기 첫 승 도전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클린스만호는 지난 3월 콜롬비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고, 지난달 영국 뉴캐슬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다. 6경기 만에 거둔 승리.
이제 클린스만호는 홈경기 첫 승을 노린다. 클린스만호는 국내에서 총 4번의 평가전을 가졌으나 2무 2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클린스만호는 지난 6월에 한 수 아래로 평가된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1-1로 비기면서 큰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 튀니지와 베트남과의 A매치 평가전은 아시안컵으로 향하는 첫 관문. 여기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아시안컵까지 흐름을 탈 수 있다.
튀니지는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아프리카의 복병으로 지난 6월 이집트 원정에서 승리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프랑스를 꺾었다.
클린스만호에서는 당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손흥민이 주장이자 에이스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허벅지 통증으로 대표팀 소집 첫 날부터 사흘 연속 개인 훈련만 소화했으나, 지난 12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손흥민의 존재는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대체가 불가능하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릴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헨트) 등도 A매치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최다 득점인 8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우승을 이끈 정우영은 이번 튀니지전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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