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스라엘 전쟁 '잔혹영상' 처리 제각각

윤석이 2023. 10. 13. 0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충돌 과정에서 촬영된 '잔혹 영상'에 대한 소셜미디어 업체들의 처리 방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구글의 유튜브와 메타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나 팔레스타인의 어려움에 대한 표현 등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마스를 지지하는 게시물이나 하마스가 제작한 영상은 뉴스 보도 등 예외적 사례를 제외하고는 불허하고 있습니다.

반면 텔레그램은 구독자가 10만명이 넘는 하마스의 공식 계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엑스(X)는 명목상으로 하마스 관련 콘텐츠를 금지하지만 실제로는 자정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분석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SNS #이스라엘 #하마스 #잔혹영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