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정치활동 의혹' 현직 부장검사 진상조사

홍석준 2023. 10. 13. 0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소속의 현직 부장검사가 정치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A부장검사가 검사윤리강령을 위반하고 정치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진상조사를 서울중앙지검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주민 의원은 지난 11일 A부장검사가 추석 명절 당시 자신의 고향 사람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자신이 뼛속까지 특정 지역의 사람이라며 지역에 희망과 목표를 드리는 사람이 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진상조사를 통해 후속조치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대검찰청 #정치활동의혹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