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장평지점, 이전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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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 거제 장평지점(지점장 황윤규)이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장평지점이 지역사회와 거제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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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 거제 장평지점(지점장 황윤규)이 이전 개점식을 가졌다.
13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주영포 거제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류승완 NH농협 경남노조위원장, 전덕양 장평동장, 거래 기업체대표 등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평지점은 1985년 삼성중공업 사우매장에 개점해 조선업 관련 기업과 임직원을 주요 고객으로 사업을 영위하다 임차건물이 노후화되어 고객 및 직원의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금차 유림노르웨이숲 상가 1층으로 이전했다.
조근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지역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장평지점이 지역사회와 거제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장평지점은 약 40년 간 거제의 조선산업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왔으며 이번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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