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물가·금리 상승에 하락…다우 0.5%↓

방현덕 2023. 10. 13. 07: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예상을 웃돈 9월 물가 상승률과 국채금리 반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51% 하락했고, S&P500지수는 0.62%, 나스닥지수도 0.63% 떨어졌습니다.

이날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달 대비 0.4%, 작년 같은 달 대비 3.7%로 시장 전망치보다 소폭 높았고,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뉴욕증시 #하락 #국채금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