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30일' 10일째 굳건한 1위…100만 돌파 노린다

조은애 기자 2023. 10. 13.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이 신작들의 공세 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3만97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화란', '화사한 그녀' 등 신작들 사이에서 선전 중인 '30일'이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홍사빈, 송중기의 느와르 '화란'으로 같은 날 1만8248명, 누적 7만9116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30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30일'이 신작들의 공세 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은 전날 3만97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9만5690명이다.

이로써 '30일'은 10일째 극장가 흥행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화란', '화사한 그녀' 등 신작들 사이에서 선전 중인 '30일'이 개봉 2주차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홍사빈, 송중기의 느와르 '화란'으로 같은 날 1만8248명, 누적 7만9116명을 기록했다. 강동원 주연의 오컬트 판타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하루 1만2869명, 누적 179만153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