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구로 4층 다세대주택서 화재…21명 화들짝 대피

이기범 기자 2023. 10. 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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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쯤 구로구 구로동의 4층 규모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48명, 차량 16대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1층 세탁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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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5분쯤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화
ⓒ News1 DB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13일 새벽 서울 구로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쯤 구로구 구로동의 4층 규모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소방 인력 48명, 차량 16대가 출동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2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1층 세탁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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