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가 새우 까준다" 자랑[다시갈지도]
고향미 기자 2023. 10. 13. 07:0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 전진이 아내인 전 항공승무원 류이서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신화 전진은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S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이하 '다시 갈 지도')에 여행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은 "오늘의 여행 랭킹 주제는 '파이어족(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경제적 자립을 이룬 30·40대에 조기 은퇴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의 낙원' 베스트3다"라며 "파이어족의 낙원 3위는 튀르키예의 안탈리아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쑈따리 부부가 안탈리아 점보 새우구이를 먹는 모습을 보던 김신영은 "결혼을 하면 남편들이 다 까주나 봐"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최태성은 "당연하지"라고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전진은 "어? 저는 와이프가"라고 자신은 아내 류이서가 새우 껍질을 까준다고 자랑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누워서하는 세계일주 -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 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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