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애틀랜타 공항서 흉기 난동‥3명 부상

[뉴스투데이]

한 여성이 흉기를 든 채 주변을 위협하고, 놀란 사람들이 바닥으로 몸을 낮춘 채 상황을 주시합니다.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한 여성이 보안검색대 앞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면서 보안요원과 경찰 등 3명이 다쳤는데, 범행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는 즉각 체포됐지만, 한때 공항 보안검색대 운영이 중단됐고 여행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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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2988_362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