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자동차공업사서 불…한때 대응 1단계

김민정 2023. 10. 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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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2층짜리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금속제조 공장까지 번지면서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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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도 남양주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2층짜리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금속제조 공장까지 번지면서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화재로 연기를 들이마신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자동차 공업소와 금속 공장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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