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종수, 무릎 꿇고도 자느라 또 지각…데프콘 “사람이라면” 경악(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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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종수가 또 지각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종수는 슈퍼데이트에서도 지각하고, '나솔사계' 바깥 데이트에서도 지각을 했다.
종수는 또 다시 알람 소리를 무시하고 늦잠을 자 정숙과의 약속 시간에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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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2기 종수가 또 지각했다.
10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2기 종수는 자신의 태도에 실망한 3기 정숙에게 사과하고, 모닝 커피를 약속했다. 정숙이 "내일 이러고 늦잠잘 거죠? 나 그때 슈퍼데이트 때 기억해요. 강아지한테 엉덩이 물려 가면서 1시간 기다렸다고요"라고 하자 그는 바로 아침 7시 반 알람을 맞췄다.
종수는 슈퍼데이트에서도 지각하고, '나솔사계' 바깥 데이트에서도 지각을 했다. 당시 그는 무릎을 꿇고 사과까지 했다.
이에 데프콘은 "설마 내일 아침에도 지각할까. 사람이라면"이라고 반응했다. 조현아 또한 "그럼 진짜 웃기려고 그러는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아침이 되자 종수는 일어날 생각을 안 했다. 종수는 또 다시 알람 소리를 무시하고 늦잠을 자 정숙과의 약속 시간에 늦었다. 데프콘은 "발로 차 발로 차"라며 분노해 웃음을 더했다.
종수는 결국 정숙이 직접 깨운 뒤에야 일어났고, 정숙이 만든 아침을 먹어 안방에 불편함을 선사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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